주변관광

임진각 관광지



캠프그리브스

민통선내 유일한 숙박형 문화예술 체험공간

#안보관광 #미군 주둔기지 #유스호스텔

캠프 그리브스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후 50년간 미2사단 506 보병대대가 주둔해오다, 1997년 미군의 철수 이후 2007년 8월 한국정부에 반환된 곳입니다. 이곳은 남북 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비무장지대, DMZ남방한계선에서 불과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으며, 장교 숙소, 생활관과 체육관 등 다양한 군 시설이 그대로 보존되어 근대문화유산으로서 문화적 가치가 충분하다는 특성을 살려 민간인을 위한 평화안보 체험시설로 변신한 곳입니다. 파주 민간인 통제 구역 내 최초의 유스호스텔로서 미군 장교들의 숙소 한 동을 리모델링 하여 최대 24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1층에는 사무실과 소강당, 2 ~ 3층에는 숙소, 4층에는 실내 활동을 위한 대강당과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MZ 생태관광지원센터

DMZ 생태계의 감성이 발현되는 문화예술 체험의 장

#복합문화공간 #바람의 언덕

DMZ 생태관광지원센터는 평화누리 일원에 2016년 9월 개관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 공연, 교육&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상 2층, 1개동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1층 다목적 홀과 홀2, 교육장, 야외공연장으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2층은 디브런치안녕(카페)으로 바람개비가 있는 평화누리 언덕을 조망하며 여유있는 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

분단의 시작에서 화합의 첫 걸음으로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누리

#복합문화공간 #바람의 언덕 #주말나들이 #피크닉

포근한 날씨에 시원한 바람까지 함께하는 날 산책하기 좋은곳으로 산책길을 따라 가다보면 2만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잔디언덕과 수상야외공연장으로 이루어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유의 다리

자유와 평화로의 귀환

#민간인통제구역 #자유로의 귀환 #남북정상회담 #역사의 현장

판문점의 ‘돌아오지 않는 다리’와 함께 6ᆞ25전쟁의 비극을 상징하는 자유의 다리는 과거 노상리 쪽 자연마을의 이름을 따서 ‘독개다리’라고 불렸으나 1953년에 공산군의 포로였던 12,773명의 국군과 유엔군이 자유를 찾아 귀환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되었습니다. 7ᆞ4 공동성명 이후 남북회담 대표들이 지나다닌 임시 교량으로 건축적으로 뛰어난 점은 없으나 ‘자유로의 귀환’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전쟁을 대표하는 근대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벙커전시관 BEAT 131

지하에서 체험하는 미디어아트

#지하벙커 #미디어 아트 #실제 군사시설

벙커전시관은 한국전쟁 당시 군사시설로 사용되던 지하벙커를 재구성한 예술체험 공간으로 임진강, 자유의 다리, 경의선과 증기기관차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상자료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중심의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평상시엔 상황실과 군용물품의 관람이 가능하며, DMZ와 북한 마을의 실시간 영상을 관람하는 전시관으로 이용되나 전시상황에는 다시 군사시설로 활용되는 현장감이 있는 곳입니다.



DMZ 생생누리

DMZ 실감미디어 체험관

#드론라이더 #셔틀라이더 #디지털사계 #트릭아트 #비밀의숲

DMZ 생생누리는 DMZ를 보다 가깝고 생생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DMZ와 접경 지역의 역사, 상징성, 생태환경 등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심감미디어콘텐츠로 구현하여 방문객들에게 재미있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1층 체험관에서는 DMZ248, 디지털 사계, DMZ 생생동물원, DMZ 비밀의 숲, 셔틀라이더, 드론라이더 등 총 6개의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2층 실감미디어 체험관에서는 대형 미디이월을 통해 압도적인 실감형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