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돌라 소개

DMZ즐기기



갤러리그리브스

1950년대 미군이 실제 50여년간 주둔하던 캠프그리브스 기지 내 볼링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전시장으로 리모델링하면서 6.25전쟁 관련 이야기와 당시 정전협정서 부본을 기증받아 전시 중입니다.



도보다리 재현

4.27 남북공동성명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친교를 겸한 산책을 한 곳을 재현한 것입니다.



평화등대

임진각평화등대는 DMZ와 민통선지역을 평화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기념물입니다.



월경방지표지판

1950년대 미군이 제작한 것으로 비행금지구역임을 알리는 일종의 대항공경고판입니다.



임진각전망대

민간인통제구역에서 바라보는 남쪽의 또 다른 모습과 느낌을 몸소 느껴볼 수 있으며, 임진강과 어우러지는 임진각 철교와 옛 독개다리의 모습은 장관입니다.



평화정

민통선의 평화를 염원하고 관광객에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소망리본존

2023년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 파주디엠지곤돌라에서 한시적으로 통일, 평화, 자유 등 소망하는 글을 리본에 작성하여 지정된 철책에 묶어 놓은 장소이다. 또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동안 방문한 각국의 아이들도 참여하여 ‘잼버리존’ 을 만들었으며, 구경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밀리터리스트리트

대한민국 국군의 3군 중에서 육군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3년 밀리터리 스트리트 조성 당시 기준으로 대한민국 육군에 34개의 사단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철책마다 걸려있는 각 사단의 역사와 마크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바람개비존

곤돌라를 타고 북측을 가다 보면 다시 한번 민간인통제구역에 들어서고 있음을 일깨워주듯 바람개비로 DMZ 모양을 형상화하였으며, 포토존으로도 인기 장소입니다.



포토존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서, 지뢰 표지판 뒤로 보이는 철책 구역 이외에는 아직 제거되지 않은 지뢰가 있는 구역입니다.